서울남시회(시회장 김종원)는 지난 7월 22일(토) 집중호우로 인하여 피해가 컸던 충북지역 침수피해 주택을 대상으로 긴급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선복 회장과 김종원 시회장을 포함하여 전기인재난지원단 및 임직원 등 25명이 전기설비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불량하거나 노후화된 전기설비가 있는 가구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교체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전기인의 단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