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는 2월 22일 전기공사 유관기관과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조남기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장과 함께 유관기관 대표인 한국전기안전공사 고성일 경남지역본부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박환수 경남도회장, 경남배전단가협의회 나희욱 회장, 경남송전협력회사 류재영 대표, 경남변전협력회사 계강석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남도회는 안전보건 역량강화 및 전기공사 현장 유해·위험요인 발굴 등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